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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K, 국제항공운송면허 심사 연기에 대한 입장 발표
2017년 09월 13일 13:37
청주공항을 모기지(母基地)로 6월 26일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 신청을 낸 저비용항공사 ‘에어로 K(Aero K)’는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면허 심사가 연기됐다는 결정을 전달받았다.

이에 에어로 K는 입장을 아래와 같이 전달했다.

에어로 K는 지난 2년간 철저하게 준비해왔다.

에어로 K와 더불어 다른 항공사가 거의 동일 시점에 면허 심사를 신청함에 따라, 물리적으로 심사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국토교통부의 설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 다만 자본금이나 입지조건, 준비상황 등 여러가지 면에서 같은 조건은 아닐 것이라 판단한다.

무엇보다 중부권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항공사 출범을 애타게 성원해 준 지역주민과 대학 관계자, 그리고 새로운 LCC의 등장으로 항공산업 재편을 기대했을 많은 업계 관계자에게 감사와 함께 아쉬운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

남은 심사 과정에서 에어로 K는 성심성의를 다해 국토교통부에 협조할 것이다. 미진한 점이 있으면 보충하고, 설명이 부족하면 제대로 알리겠다. 반드시 충북과 중부권 지역 주민, 많은 이해 관계자 분들이 기대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면허 심사는 공정한 기준하에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에어로 K는 항공법령상 면허 요건을 충족한다. 우선 항공법에서 요구하고 있는 자본금의 3배 이상 달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탄탄하다.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장기투자 기업 등으로 구성된 균형 잡힌 지배구조를 갖췄다.

외국계 회사라는 시중의 오해에 대해서도 이미 해명한 바와 같다. 일각에서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며 음해하고 있으나 이 부분은 국토교통부에 충분히 설명한 바 있다.

무엇보다 승객의 안전을 위해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았다. 에어버스 A320 신조기 8대 구매 계약을 완료했다. 외국에 나간 베테랑 국내 파일럿, 그리고 고숙련 정비사를 채용해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다.

또한 그동안 국제선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던 충북과 중부권 지역 주민들에게 에어로 K는 커다란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자율 경쟁을 통해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

동북아 항공 시장을 둘러싼 경쟁은 시작됐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저비용항공사(LCC)가 필요하다.

‘우물안 개구리’ 식의 국내 경쟁은 이제 무의미하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항공시장을 놓고 글로벌 LCC 간 무한경쟁이 시작됐다. 지난해 내국인 출국자수만 2238만명에 달해 전년 대비 21% 증가했을 정도로 한국과 주변국의 하늘길은 글로벌 항공사의 주요 시장이 됐다.

실제 외항사의 한국 진출도 빨라지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뿐만 아니라 올해 멕시코, 필리핀, 호주, 태국 등 외항사들이 한국에 진출하거나 증편을 시도하고 있다. 일본 모항공사의 경우 지난 5년간 240만명의 승객을 유치했다며 첫해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라고 공개했다.

국내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대로 된 저비용항공사가 출범해야 한다. 북미와 유럽 등 선진 항공시장은 오랜 기간 동안 자율적인 경쟁을 통해 효율성을 추구해왔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항공사들만 살아남았다. 이는 신규 수요 창출로 이어졌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과당경쟁 논리는 기존 업체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지 소비자들의 이해 관계와는 거리가 멀다.

국내에 경쟁력 있는 독립형 LCC를 설립, 육성하고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동북아 LCC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에어로 K(Aero K) 개요

에어로 K는 대한민국 중부권 인프라의 핵심축인 청주국제공항을 거점공항으로 항공운송면허를 신청한 저비용 항공사(LCC)다. 에어로 K는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동북아 지역을 잇는 국제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로 K는 글로벌 LCC 모델을 기반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청주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 K의 성장은 중부권 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이다. 에어로 K는 ‘안전’과 ‘사람 중심’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는 타협하지 않는다. 안전과 사람을 제외한 에어로 K의 모든 운영 효율성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다.
보도자료 출처: 에어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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